우테코 3월 3주차 주간회고

우아한테크코스 4기 프론트엔드에서 시원한 콜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지난주 회고

솔직히 우테코... 노가다 뛰는 느낌이다. 미션을 해결 하기 위해 코드를 작성하는 느낌 이랄까, 내가 성장을 하는 느낌이 안 드는 순간이 많았다.
난 작년에 현업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는 거라고 생각한다. 내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만족감을 얻기 위해 책을 읽는 독서 모임, 코드리뷰 모임을 하는데 드디어 성장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.
자바스크립트을 했다면 클로저를 들어 봤을텐데 나 역시도 정확히는 몰랐지만 코어자바스크립트를 읽다 보니 알게 되는 개념, 그리고 그 개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. 그래서 미션에서 적용하기 시작했다.
몰라도 코드는 작성 할 수 있고 한번씩 들어본 개념들, 자바스크립트 기초적인 부분들을 딥하게 공부하고 코드에 적용하는게 지금의 나에게 성장을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. 이제 좀 만족 스럽다.
테스트 코드는 여전히 어렵다.(정확히는 귀찮다랄까? jest, cypress 문법 공부를 해야 한다는게..쩝;;)